천안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220 ~ #1,22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574의 접촉자 3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22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1,123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94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220 ~ 1222(10대 불당동, 10대, 아산시, 20대 쌍용1동) 확진자 3명은 아산#574의 접촉자이고, 천안#1223(30대, 성정1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며,
천안#1224(60대, 백석동) 확진자는 타지역 온천 집단발생 관련자로 17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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