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공기관 자원 순환 문화 정착 업무 협약 체결
대전 서구, 공공기관 자원 순환 문화 정착 업무 협약 체결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5.26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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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탈(脫) 플라스틱! 탄소 중립도시 지향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6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지원장 공진선)과 공공기관 자원 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공기관 자원 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 체결식 개최 모습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공기관 자원 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 체결식 개최 모습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폐기물 급증과 탈 플라스틱 범 구민 실천 운동 전개를 위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힘을 모았다.

주요 내용은 ▲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등 자원 재활용 사업 적극 동참 ▲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PC 수선 및 취약계층 지원 ▲ 지역 농가 농산물 직거래 구매 활성화 및 장바구니 사용 촉진 ▲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등 의료 빅데이터 정보 제공으로, 자원재활용 사업과 함께 주민 편의 제공 사업을 협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공기관 자원 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 체결식 개최 모습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공기관 자원 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 체결식 개최 모습

장종태 청장은 “탄소 중립과 탈 플라스틱이라는 사회 전환의 시대를 맞아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써, 대전 서구의 자원 순환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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