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
탄동농협,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6.03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3일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 본점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탄동농협 사랑의 반찬 나눔
탄동농협 사랑의 반찬 나눔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는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이 관내 취약계층 38여 가정을 위해 계절김치,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가정을 방문하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올해부턴 노은 2동 및 노은 3동 주민센터 「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우리동네 나눔데이」지자체사업과 연계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 더불어 함께하는 상생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