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대전현충원 묘역가꾸기 봉사활동, 6일에는 특별수송에 나서
대전도시철도공사는 4일 대전현충원을 찾아‘1사 1묘역 가꾸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장병 제1묘역 1,077위에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주변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는 2012년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돌보는 나라사랑을 실천해 왔다.
한편,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6일에는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의 운임을 면제하고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통편 안내, 특별 근무 등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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