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출신 황선홍 감독과 함께 별미 소개
11일 저녁 8시 방영 예정
11일 저녁 8시 방영 예정
TV조선 프로그램인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이 예산군을 찾았다.
예산군에 따르면 진행자인 허영만 씨와 예산 출신 축구 감독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황선홍 감독은 한국 관광 100선이자 예산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를 비롯해 예산의 다채로운 별미들을 소개했다.
△호반식당(민물새우 김치전, 어죽, 붕어조림) △60년전통 예산장터국밥(소머리국밥, 수육) △또순네식당(밴댕이찌개, 간재미무침) △소복갈비(양념갈비, 생갈비) 등 네 곳의 업체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한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저녁 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의 다양한 별미를 많은 분께 널리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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