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인천지역 현장 순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인천지역 현장 순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6.10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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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품질 및 식품안전성 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해 달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10일 공사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올해 주요 사업성과 및 계획을 보고받았다.

김춘진 사장(가운데), ㈜선광 심충식 대표이사(오른쪽에서 1번째)콩 정선 전문업체 현장 순시
김춘진 사장(오른쪽에서 2번째), ㈜선광 심충식 대표이사(왼쪽에서 1번째)콩 정선 전문업체 현장 순시

김 사장은 “국내로 도입되는 전체 곡물의 약 30% 이상 인천항을 통해 수입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품질 및 식품안전성 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춘진 사장(가운데), ㈜선광 심충식 대표이사(오른쪽에서 1번째)콩 정선 전문업체 현장 순시

또한, “사업 현장에서 공사가 역할을 주도적으로 확대하여 농수산식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데 소명의식을 가져달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춘진 사장(왼쪽에서 5번째), 권오훈 인천지역본부장(왼쪽에서 4번째) 직원들과 함께

이어 인천 소재 수입콩 정선업체 ㈜선광(대표이사 심충식)을 찾아서는 정선가공 및 포장, 보관현황 등 작업 시설을 점검한 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국내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콩의 수입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책임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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