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통상장관 Barbara Franklin 여사, 대전서 강연
전 미국 통상장관 Barbara Franklin 여사, 대전서 강연
  • 홍세희 기자
  • 승인 2006.03.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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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기업 지배 구조’ 주제, 충남대서

미국 부시 대통령 시절 통상장관을 역임했던 Barbara H. Franklin 여사가 대전에서 초청강연회를 연다.

   
▲ Barbara H. Franklin 여사
현재 헤리티지 재단 아시아 연구센터 자문위원회 의장으로 활동 중인 Franklin 여사는 3월 8일 오후 3시부터 충남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강연회에 참석해 ‘효과적인 기업 지배 구조(Effective Corporate Governance Practices)'를 주제로 연설을 펼친다.

Franklin 여사는 George H. W. Bush 대통령 시절 제29대 통상장관을 역임했으며, 레이건과 부시 대통령 재임기간 중 4번의 임기동안 무역정책 및 협상 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통상 및 국제협상 문제의 전문가이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최초의 여성 졸업생 가운데 한명이며 펜실베니아대학 와튼 스쿨의 수석 연구원을 역임한바 있다. 현재는 헤리티지 재단 아시아 연구센터 자문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워싱턴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교역 컨설팅 및 투자회사인 Barbara Franklin Enterprises의 회장과 CEO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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