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변호사 출신인 성선제 변호사가 28일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성 변호사는 4·7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약, 세종시민으로서 지역내 역할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비를 확보하는 등 국회법 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상반기 내에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조속히 세종의사당 건립에 착수할 것을 촉구하는 범시민 캠페인이다.
성선제 변호사는 “국가균형발전이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은 여야 모두 공감하고 있는 것인 만큼 6월 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법 개정이 대국민 약속을 이행 하는 것이고,국가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이정표는 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종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법조인들과 함께 뜻을 같이하여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빠른시일안에 진행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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