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총 51건(올해 4월 기준)에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표발의 법안 중 본회의 통과 법안은 총 12건으로 국민의힘 소속 상위 의원 1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4선 이상 다선의원 32명 중 이번 헌정대상을 받은 의원은 이명수 의원을 포함해 4명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이 이 의원실의 설명이다.
이명수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 위기 대응 및 재난 안전 분야에 관해 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려고 노력하였는데, 이처럼 권위 있는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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