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대학 신기술로 학교기업 설립 인가, 수익사업 실시
실내환경전문클리닉 기업, 주택에 산소 공급
대학 신기술로 학교기업 설립 인가, 수익사업 실시
실내환경전문클리닉 기업, 주택에 산소 공급
한밭대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1월 9일 확정 발표한 제2기 ‘학교기업’ 지원사업계획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한밭대가 선정된 학교기업은 ‘실내환경전문 클리닉’이다.
이 학교기업은 앞으로 신축 공동주택과 다중시설 유해물질
측정(분석)사업를 실시하여 해당 주택의 공기를 정화하기 위한 실내환경조성 및 리모델링을 해주는 일을 하게 된다.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실내환경전문 클리닉은 폭넓은 수요층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22일 오전 한밭대 문화예술관에서 치러진 한밭대학교 2005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한밭대는 공학박사 제1호를 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밭대 제1호 공학박사가 된 김유신(33)씨는 한밭대 정보통신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EM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고집적 CMOS RF IC의 레이아웃 분석에 관한 연구’이다.
김씨는 93년도에 한밭대에 입학해 학사, 석사, 박사의 전과정을 한밭대에서 이수했다.
한편, 한밭대는 이날 총2,162명(공학박사 1명, 석사 144명, 학사 2,01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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