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기획 ‘그림책으로 떠나는 명화 여행’이 8월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전국의 출판사, 서점 및 지역의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독서문화활동 장려 프로그램이다.

‘우리 동네 사색하는 지혜의숲’을 테마로 진행하는 인문강좌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미술관과 박물관의 작품 속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보림출판사의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여행 시리즈를 통해 그림책을 보는 즐거움과 명화를 깊고 넓게 이해하는 예술 활동을 체험하며 지혜로운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 여름,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될 몸도 마음도 쑥쑥 성장하는 ‘그림책으로 떠나는 명화 여행’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한다.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되는 2021 인문학당 ‘그림책으로 떠나는 명화 여행’은 8월 7일(토), 14일(토) 2주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강연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정부의 코로나19 행사 운영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www.inmunclub.org), 세종지혜의숲 공식 인스타그램(@forestofwisdom_sejo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