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도청에서 ‘충남형 자치경찰’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책자문단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생활안전 분야 △여성‧청소년 △교통 △인권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중요시책, 업무처리 시 고려사항 등에 관련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희태 위원장은 “작은 실책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자치경찰에서 시행하는 정책들이 도민에게 맞는 치안행정과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