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807 ~ #80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감염 2명, 지역 접촉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80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740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6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807(2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808(3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809(10세미만, 탕정면, 유증상)확진자는 아산#782 접촉자이며, 자가 격리중 양성으로 2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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