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여성 200인은 여성의 삶을 바꿀 성평등 민주주의 후보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세종시 여성 200명은 양성평등 기념주간 마지막 날인 7일 오전11시 세종시 시의회 1층 강당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자들은 이재명지사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게 기본기회를 제공하여 여성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모든 세대와 성별에서 차별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재무장과 군국주의 부활 반대 및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세종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성평등한 세상이 되어야 누구나 더 행복해진다’ 고 선언한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적 자원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본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이재명후보는 여성문제 해결의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영논리, 당리당략을 벗어나 세대, 이념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할 리더로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완성하여 세종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과 돌봄이 걱정 없는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이재명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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