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은 8일 주식회사 테크아이(대표 박영만)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 받았다.
주식회사 테크아이 박영만 대표는“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다”라며“충남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환중 원장은“아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보내주신 주식회사 테크아이 박영만 대표님의 온정에 감사드리며 치료받는 환자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라며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테크아이는 2004년 설립 이후 고객만족과 고객가치 창조를 바탕으로 서버, 스토리지, 보안제품 등 시스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년간 여러 학교 및 보육원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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