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아산#1720 ~ #172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지역내 가족 1명, 타지역 2명, 해외입국 1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1,72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1,621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10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720(20대, 탕정면, 유증상), 아산#1724(10대미만, 온양6동, 무증상), 아산#1725(10대미만, 온양5동, 유증상), 아산#1726(10대, 온양1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1721(40대, 배방읍, 무증상), 아산#1722(3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인천 확진자 접촉이고,
아산#1723(40대, 천안시,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14 접촉이고, 아산#1727(10대미만,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다.
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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