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천안#3,262 ~ #3,273)이 집단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자격리중 1명, 지역내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타지역 감염 5명, 해외입국자 2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3,273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5명이 늘어나 2998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265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262(3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3201의 접촉이고, 천안#3263(10대, 성거읍)확진자는 이천#2033의 가족이며,
천안#3264(3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3255의 가족이고, 천안#3265(2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3189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266(50대, 안양시)확진자는 아산#1714의 접촉이고, 천안#3267(40대, 아산시)~#3269(30대, 풍세면)확진자 3명은 아산#1713의 접촉이며,
천안#3270(20대, 신부동), #3273(10대, 북면)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자이고, 천안#3271(10대, 청당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272(20대, 세종시)확진자는 세종#1237의 접촉이다.
7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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