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아산#1728 ~ #173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지역내 가족 3명, 타지역 접촉 2명, 해외입국 2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1,736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1명이 늘어나 1,632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10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728(60대, 신창면, 무증상), 아산#1736(50대, 둔포면, 무증상), 확진자 2명은 해외입국이고,
아산#1730(30대, 온양1동, 유증상), 아산#1735(30대, 온양3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1729(2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1712 접촉이고, 아산#1731(3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오산#1305 접촉이며,
아산#1732(40대, 신창면, 무증상)확진자는 서울중구#1832 접촉이고, 아산#1733(60대, 둔포면,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624 접촉이며, 아산#1734(30대, 온양6동, 무증상)확진자는 아산#1724 접촉이다.
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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