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5일 코로나 13명 추가 발생 ... 관내 육가공업체 집단발생 등
천안시, 15일 코로나 13명 추가 발생 ... 관내 육가공업체 집단발생 등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15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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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천안#3,353 ~ #3,365)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관내 육가공업체 집단발생 관련 2명, 자가격리중 3명, 지역내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타지역 접촉 2명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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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3,36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9명이 늘어나 3,085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3명이 늘어나 27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353(30대, 청당동)확진자는 천안#3302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354(70대, 신부동)~#3355(70대, 신부동)확진자 2명은 천안#3344의 가족이며,

천안#3356(30대, 직산읍), #3364(30대, 수신면)확진자 2명은 관내 육가공업체 집단발생 관련이고, 천안#3357(20대, 성정2동)확진자는 부산#13142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358(40대, 성환읍)확진자는 고양#7137의 접촉이고, 천안#3359(60대, 와촌동)확진자는 천안#3332의 가족이며,

천안#3360(30대, 서울특별시)~#3361(20대, 두정동), #3365(40대, 불당동)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천안#3362(2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3298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363(10대, 아산시)확진자는 아산#1779의 접촉이다.

14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ㆍ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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