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소득 증대 중심, 주민 중심형 건축행정서비스 제공
황미라 세종시 연동면장은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취임후 2년동안 직원들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며 친절·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선 현장에서 주민들과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자원 강화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문화취약계층을 문화누리카드 이용활성화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가 소득 증대 중심 산업행정실현, 주민 중심형 건축행정서비스 제공,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공직자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갈등 해소와 주민 행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항상 소신껏 덕장의 리더쉽을 발휘하고자 하였지만, 서바이벌 경쟁구조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는 부득히 의견을 제시하고 강력하게 이끌어 가는 부분도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연동면 리봄 화장품(주) 동방성장 업무협약으로 지역농산물 판로개척 하였고, 한국영상대 지역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지역농업인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했다”고 강조했다.
황 면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발굴하고 선택한 마을계획의 성공적 이행과 다양 한 계층이 이용할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주민들이 직접 의제를 설정 하는등 마을 민주주의 실현의 장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연동면 슬로건으로 ‘꽃피는 연동오면’이, 복컴광장 명칭으로는 ‘연동나래’가 선정돼 앞으로 연동면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복컴 내 유휴공간을 활동하여 작은 도서관 설치, 지역 정서를 반영한 면민체육대회, 동(東)·동(同)·동(冬) 송년예술제 등 지역문화수요 충족을 위한 기반을 마련에 의미를 부여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민원이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신속·정확한 논스톱 민원서비스 제공과 친절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친절봉사 베스트 직원을 매분기 선발 했다.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 및 지역특성을 반영한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을 통한 가용 복지자원 확보와 지역실정에 맞는 복지사업 발굴에 앞장섰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세종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연동면에 소재한 흥덕산업의 지원 및 기부금으로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을 개소하여 저소득층, 고령자, 중증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448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이불 빨래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마을은 우리가 가꾸는 국토대청결 및 하천정화활동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조성과 올바른 청소문화 정착에 기여 했다.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농가 주도의 연동면 농산물 특판행사를 추진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비대면 판로 개척 농가소득 증대를 꾀해 엄지척을 받고 있다.
그 결과 ▲‘19년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20년 자치분권 특별회계 우수사업 추진 장려상, ▲‘20년 재난상황 전파(상,하반기), 풍수해 보험(하반기), 농지사후관리(하반기), 산불방지 실적(상,하반기) 4개분야 읍면동 종합평가 1위, ▲‘20년 하반기 지방세 채납액 일제정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