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3,398 ~ #3,400)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2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3,40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3,104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86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398(50대, 원성2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천안#3399(10대, 성거읍)~#3400(50대, 성황읍)확진자 2명은 천안#3392의 접촉이다.
17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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