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천안#3,401 ~ #3,408)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2명, 타지역 접촉 1명, 감염경로 4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8명이 늘어나 3,408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1명이 늘어나 3,145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5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401(10대, 성거읍)확진자는 천안#3392의 접촉이고, 천안#3402(4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3262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403(30대, 성성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 이고, 천안#3404(20대, 아산시)~#3407(60대, 신방동)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408(30대, 두정동)확진자는 안산#6712의 접촉이다.
18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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