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장, 전담의용소방대 '현장 점검'
당진소방서장, 전담의용소방대 '현장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19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소방서장 방문, 출동장비 등 전담의용소방대 전반에 대해 점검

당진소방서(서장 유현근)는 18일 신평면 운정지역전담의용소방대 및 우강면 전담의용소방대 청사를 당진소방서장이 방문하여, 출동장비 등 전담의용소방대 전반에 대해 점검 했다.

유현근 당진소방서장 의용소방대 방문

유현근 당진소방서장은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사각지대를 없애는 안전 베이스 캠프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최대한 개선해 나가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에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 는 지역에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차량을 갖추어 초기 재난현장에 대응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운정지역전담의용소방대는 연간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삽교호 관광지’내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등 각종재난발생시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우강지역전담대는 솔뫼성지의 세계화와 ktx 합덕역 신설에 따른 배후지역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