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3일간 천안시 주요시설 및 사업장 추진현황 및 운영실태 등 파악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정병인)는 19일부터 3일간 천안시의 주요시설과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정병인 위원장은 “현장방문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필요한 활동”이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12개소로 ▲1일차 천안타운홀, 동남구 원성동 610번지 일원 등 4개소 ▲2일차 백석동 근린공원 부지, 제3산업단지 폐수처리장 등 4개소 ▲3일차 충무로 고가 및 회전교차로 예정지, 청수동 극동 아파트~LG․SK 아파트 인도 등 4개소를 방문한다.
정병인 위원장과 김길자 부위원장, 권오중, 복아영, 배성민, 김행금 의원은 천안타운홀의 조성현황 점검을 시작으로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담당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첫날 천안타운홀에서 천안타운홀이 원도심에 활력을 가져와 천안시가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으며 원성동 610번지 일원과 영성로 20번지, 온양나드리~오룡지하차도에서 인도정비의 필요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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