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3일 코로나 11명 추가 발생 ... 자가격리중 등
천안시, 23일 코로나 11명 추가 발생 ... 자가격리중 등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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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천안#3,439 ~ #3,449)이 추가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확진 5명, 지역내 접촉 2명, 감염경로 3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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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1명이 늘어나 3,44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1명이 늘어나 3,221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1명이 늘어나 218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439(30대, 성환읍)확진자는 천안#3282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440(10대미만, 직산읍)확진자는 평택#4351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441(10대, 불당동)확진자는 아산#1757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442(10대, 성정2동)확진자는 천안#3411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443(20대, 두정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천안#3444(40대, 아산시), #3446(10대, 두정동), 천안#3449(30대, 평택시)확진자는 3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며,

천안#3445(40대, 아산시)확진자는 천안#3444의 접촉이고, 천안#3447(1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3446의 가족이며, 천안#3448(60대, 신당동)확진자는 천안#3395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다.

2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3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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