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철 교수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전파공학과 박동철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정회원으로 인정됐다.

최근 한국공학한림원은 충남대 박동철 교수를 포함한 과학기술인 22명을 정회원으로 엄격한 선발한 과정을 거쳐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박 교수는 지난 1998년부터 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등록된 교수는 충남대에서 천병선 교수 이후 두 번째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학계, 산업계 및 국가의 기관 등에서 공학 및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우수한 공학기술인을 발굴, 우대하고 공학기술과 관련된 학술연구와 지원사업을 행함으로써 국가의 창조적인 공학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공학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6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약 6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