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올해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사업단으로 선정, 최고의 성과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남대 LINI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성과를 보인 사업단을 가리는 ‘최고의 성과상’에 선정됐다.
사업단은 산학협력 EXPO의 전체 콘셉트에 맞춰 문제해결관, 함께성장관, 기술실현관, 인재양성관, 창업관 등을 구성해 산학협력 성과를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남대 LINC+사업단은 이번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산학협력 유공자 부총리겸 교육부장장관 표창 ▲LINC+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장려상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대상 ▲최고의 성과상 등 총 5개의 상을 받았다.
황철호 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EXPO에서 한남대가 우수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4회째를 맞는 산학협력 EXPO는 산학협력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성과관과 오프라인 전시관을 연계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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