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탕정지구 4공구 신설학교(3개교) 착공
아산교육지원청, 탕정지구 4공구 신설학교(3개교) 착공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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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학교 건설현장 발파암 매각으로 예산 절감하고 자원 재활용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은 (가칭)탕정5초등학교, 탕정2유치원 교사 신축공사에서 발생하는 발파암을 공개 매각해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건설현장 발파암 매각으로 예산 절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는 27일 “발파암 매각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와 지역 골재 수급에도 기여하는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으며, 향후 신설학교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발파암 또한 공개매각 절차를 통하여 예산절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산교육지원청에서 비전 선포한 ‘늘푸른 아산21 프로젝트’에도 부합한다. 발파암 3만 419㎥를 최근 공개 매각했다.

이를 통해 아산교육지원청은 암석 매각대금 2억 800만원과 암석 운송비용 5억 2,200만원 등 총 7억 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한편, 아산탕정지구 4공구에 설립예정인 (가칭)탕정5초등학교, 탕정2유치원 교사 신축공사는 지난 9월 착공하여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이순신고등학교는 11월 착공하여 2022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3개교 모두 202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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