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9월로 연기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9월로 연기
  • 편집국
  • 승인 2005.09.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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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6월 17일 대전시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시당 위원장 선출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관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치발전위원, 부위원장, 시의원(운영위원), 각 분과위원 등 시당 운영위원이 참석한 이 날 김칠환 정용기 의원은 “8월에서 6월로 변경한 사유가 혹시 이재선 위원장이 사심 때문 아닌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현호 시당 사무처장은 “중앙당에서 내년 지방선거 및 2007 대선 후보 선출일정을 맞추기 위한 지침이 내려와 6월 행사로 앞당겨졌다”며 “이재선 위원장의 사심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9월 시당 정기운영위원회는 강창희 전의원이 귀국하는 8월 말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날 대전 시당은 또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 헌재제소에 대한 분노를 강력히 표명하고 규탄하는 시민사수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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