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영순 의원 "문재인 정부 국민 주거권 보장 적극 노력"
민주 박영순 의원 "문재인 정부 국민 주거권 보장 적극 노력"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1.11.01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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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5년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토론회서 강조
문재인 정부 5년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문재인 정부 5년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은 1일 “문재인 정부는 국민 주거권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정부”라고 밝혔다.

이날 ‘문재인 정부 5년을 생각하는 국회의원모임’이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다.

토론회는 ‘교육(책임의원 강득구)’, ‘주거복지(책임의원 박영순)’, ‘성평등(책임의원 정춘숙)’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발제는 교육 분야는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 주거복지 분야는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 성평등 분야는 이숙진 인천대 교수(전 여성가족부 차관)가 맡았다.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평가 토론회 중 ‘주거복지’ 분야를 주관한 박영순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은 이전 정부에 비해 결코 부족하거나, 후순위로 밀린 정책이 아니고, 다양한 제도와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거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한 정부임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의원은 “주거정책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중심에 있으며, 따라서 공공부문 주택공급 확대를 포함한 종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지원을 지속적‧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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