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충청뉴스 ]천안시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4명(천안#3,889 ~ #3,902)이 집단으로 발생 했다.
이날 확진자는 관내 독서실 집단발생 관련 4명,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 1명, 지역내 접촉 2명, 자가격리중 확진 6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4명이 늘어나 3,90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6명이 늘어나 3,592명 이며, 사망자는 12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4명이 늘어나 298명으로 증가했다.
천안#3889(10대, 불당동)~#3892(50대, 아산시)확진자는 관내 독서실 집단발생 관련이고, 천안#3893(30대, 성성동)확진자는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이며,
천안#3894(10대, 백석동)~#3895(10대, 백석동)확진자 2명은 관내 중학교 집단발생 관련 (자가격리중 확진)이다.
천안#3896(10대미만, 불당동)확진자는 천안#3822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897(10대미만 성성동)확진자는 천안#3840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898(30대, 성성동)확진자는 천안#3840의 가족이고, 천안#3899(10대미만, 성정2동)확진자는 천안#3822의 접촉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900(10대, 성정2동)확진자는 천안#3899의 가족이고, 천안#3901(10대미만 두정동)확진자는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 (자가격리중 확진)이며,
천안#3902(40대, 불당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다.
14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