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부모 게릴라 만남으로 '소통'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부모 게릴라 만남으로 '소통'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1.11.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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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모 카페에서 학부모들과 논산계룡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이 지난 24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첫 번째 게릴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 초·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가 그 시간에 모일 수 있는 학부모님들과 차를 마시며,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한 협력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논산 교육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진 것.

이진구 교육장은 이날 학부모 운영 카페를 찾아가 첫번째 게릴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날 학부모 운영 카페를 찾아가 첫번째 게릴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중학교 학부모는 “이번 게릴라 소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교육지원청과 학부모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고, 그간 교육지원청에서 ‘교육 기부DAY’와 ‘수능탈출 고생했3’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참여하며 행복해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고 기뻤다”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우수하고 멋진 프로그램들을 주변 학부모에게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열린 논산계룡교육을 실현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일상으로의 단계적 회복기에는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무엇일지, 그리고 어떤 학부모들을 뵐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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