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멘토링사업과 수기공모전 개최
멘토링사업과 수기공모전 개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사랑장학재단은 올해 392명에게 총 3억 8,9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천안 학생들이 부족함 없이 꿈을 위해 달려갈 수 있도록 천안사랑장학재단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대학생 장학금 지원금액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멘토링 사업, 수기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23일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부 50여 명과 내빈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기공모전 시상식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각 분야를 살펴보면 ▲초․중학생 91명 3,740만 원 ▲고등학생 127명 9,280만 원 ▲대학생 184명 2억5,960만 원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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