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문화재단, 피너클어워드 수상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문화재단, 피너클어워드 수상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1.11.26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류문화발전 부문 리더상 및 대표 프로그램 부문 금상 받아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문화재단이 ‘제15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각각 한류 문화발전 부문 올해의 축제 리더상과 대표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5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5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제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권위 있는 대회인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적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축제정보 공유 차원에서 세계축제협회의 한국지부가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2021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통영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려 위드코로나 시대의 축제 대응 전략 및 야간형 축제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해 ‘K-pop 월드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도입한 공로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로 각각 수상하였다.

박상돈 시장은 “내년에도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시대에 축제의 새로운 롤모델을 구축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인 천안흥타령춤축제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