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8일(현지시간) 제143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국제회의장 IPU 본부 사무실에서 마틴 춘공 IPU 사무총장을 만나 IPU를 통한 다자 의회외교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마틴 춘공 사무총장에게 남·북국회회담 지원을 당부하며, “대한민국 국회는 언제 어디서나 아무 조건 없이 남·북국회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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