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아산#2126 ~ #2135)과 기타 1명(기타#55)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내 접촉 2명, 타지역 가족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2,13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7명이 늘어나 2,042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0명이 늘어나 8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127(30대, 온양6동, 유증상), 아산#2128(10대, 온양1동, 유증상), 아산#2129(70대, 신창면, 유증상), 아산#2134(40대, 도고면, 유증상), 아산#2135(6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이다.
아산#2126(3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2093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2130(50대, 공주시, 유증상)확진자는 아산#2121접촉이며,
아산#2131(30대, 둔포면, 유증상)확진자는 평택#5351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132(4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홍성#366 가족이고, 아산#2133(60대, 배방읍, 유증상)확진자는 천안#4521 접촉이다.
기타#55(40대, 수원시, 유증상)확진자는 수원#90111가족이고,동반 입소 후 양성이다.
2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