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면, 김영문 이장.. 소외계층 위해 50만원 기부
서천군 한산면, 김영문 이장.. 소외계층 위해 50만원 기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1.12.03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성금 전달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서천군 한산면 김영문 용산리 이장은 이달 3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회장 신혁호)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영문 이장은 “추위에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내일을 살아가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신혁호 한산사랑 후원회장은 “올해 한산마산생활안전협의회에서 이미 1백만원을 후원한 바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후원해 줘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