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2나눔캠페인 동참…새뜸㈜ “사회공헌사업 지속” 약속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새뜸㈜(대표이사 문성윤)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세종시청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새뜸㈜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성윤·반재연 부부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지역과 농촌경제를 활성화시켜보자는 의지로 회사를 성장시켜왔다”라며 “회사 성장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도 나눌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뜸㈜는 문성윤·반재연 부부가 2019년 설립해 조치원 특산품인 복숭아를 통조림 등으로 가공·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로컬푸드분야 최우수, 세종테크노파크 지역혁신 성장업체 성장, 농림축산식품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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