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지출(안) 등 의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숙)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윤제)가 18일 연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연기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연기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사업, 꽃심기 사업, 헌옷 모으기 운동, 김장 및 나눔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사회봉사에 앞장 서고 있다.
김윤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새로운 도전, 살맛 나는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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