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노·사 대표 함께 설 성수품 현장 점검
대전농협, 노·사 대표 함께 설 성수품 현장 점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1.26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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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공판장에서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살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 정낙선 본부장과 대전농협노동조합 손명환 위원장은 2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농협대전공판장(오정동 농수산물시장 내)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농협대전공판장 방문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점검 모습
농협대전공판장 방문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점검 모습

대전농협 노사 양 대표는 이날 공판장 새벽 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사과, 배, 만감류 등의 성수품 출하물량 및 경락시세를 꼼꼼히 챙겨보는 한편, 중도매인들과 현장 하역반 등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설 명절부터 농축산물 선물가액이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른 공급 확대와 소비자 부담 완화 등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대전공판장 방문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점검 모습
농협대전공판장 방문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점검 모습

정낙선 본부장은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매일 새벽 일찍부터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급 조절과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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