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정책자문위원회와 설맞이 지역 위문 나서
태안해경, 정책자문위원회와 설맞이 지역 위문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1.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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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상당 위문금 모금 및 물품 전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26일 소속 정책자문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희망터전’, ‘봄언덕’ 2곳 찾아 설맞이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태안해양경찰서 이광호 기획운영과장, 김석진 서장, 희망터전 송옥희 원장, 태안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이한영 회장, 배기용 사무총장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왼쪽부터 태안해양경찰서 이광호 기획운영과장, 김석진 서장, 희망터전 송옥희 원장, 태안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이한영 회장, 배기용 사무총장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김석진 태안해경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의 진로체험 등 꿈과 희망을 위해 태안해양경찰서로 초청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소통 친화적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태안 ‘희망터전’, ‘봄언덕’ 2곳은 불우 환경에서 소외된 어린 청소년들이 새롭게 한 가정을 이뤄 소중한 삶의 터전을 가꿔가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이다.

‘희망터전’ 송옥희 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가운데 잊지 않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태안해경과 소속 정책자문위원들의 소중한 뜻에 부응해 아이들 모두 선량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고 반듯하게 커갈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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