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3월 신설학교 개교 추진 현장점검
대전교육청, 3월 신설학교 개교 추진 현장점검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2.21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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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호수초등학교, 대전원신흥중학교 개교준비 “이상무”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1일 3월 개교하는 대전호수초등학교, 대전원신흥중학교를 연이어 방문해 개교 추진 현황을 담당부서와 합동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 3월 신설학교 개교 추진 현장점검 모습
설동호 교육감, 3월 신설학교 개교 추진 현장점검 모습

대전 최초의 공립통합유치원인 대전어울림유치원과 어린이집, 도서관 등 복합화 시설을 갖춘 대전호수초등학교, 도안지구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전원신흥중학교 등 4개 학교(유치원)가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신설학교 시설물 상태 및 급식 준비 현황 등 학교 운영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살펴보고, 학생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개교 전까지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 3월 신설학교 개교 추진 현장점검 모습
설동호 교육감, 3월 신설학교 개교 추진 현장점검 모습

또한,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대상학교에 보건당국의 진단검사체계 전환 등에 따른 매뉴얼 이행 등 철저한 방역대책 시행을 당부했다.

설동호 교육감, 3월 신설학교 개교 추진 현장점검 모습
설동호 교육감, 3월 신설학교 개교 추진 현장점검 모습

우창영 행정과장은“대전 최초의 통합유치원인 대전어울림유치원 개원과 도안신도시 내 초등학교, 중학교의 신설로 과밀학급 및 통학 불편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개교 이후에도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환경에서 편리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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