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오전 아산시 배방읍 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 윤순원 여사와 투표를 마친 뒤 선거사무원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선거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운 시대가 우리의 참여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투표가 실시되는 3월 9일에 투표권 행사가 어려운 시민들께서는 꼭 사전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지역 17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5일 관할 보건소장이 허용한 시간 이후 외출해 오후 6시 이전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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