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아내와 사전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 당부”
오세현 아산시장, 아내와 사전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 당부”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3.04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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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배방읍 사전투표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배우자 윤순원 씨가 투표를 하고 있다.
배방읍 사전투표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오른쪽)과 배우자 윤순원 씨가 투표를 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오전 아산시 배방읍 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 윤순원 여사와 투표를 마친 뒤 선거사무원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선거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운 시대가 우리의 참여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투표가 실시되는 3월 9일에 투표권 행사가 어려운 시민들께서는 꼭 사전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지역 17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5일 관할 보건소장이 허용한 시간 이후 외출해 오후 6시 이전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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