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대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천안서북소방서, 대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3.08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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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선거 위해 화재예방 총력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8일부터 투표 종료시까지 실시한다.

구동철 천안서북소방서장은 8일 “이번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개표 종료 시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 전경
천안서북소방서 전경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투·개표소 주변 소방력 근접배치 ▲예방순찰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한편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달 관내 투·개표소 115곳에 대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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