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고객중심 경영을 차질없이 추진
안정적인 영농환경 구축 및 영농편익 제공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 안전영농 실현
타운홀 미팅’청렴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지난해 신규사업 15지구 242억원 발굴 및 대규모사업 2026억원 규모의 위·수탁기반을 마련 하였다.
환경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설치사업 오봉제 1단계 20억원 수주와 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실현으로 안전사고 ZERO를 달성했다.
김재선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은 최근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3억원 증가한 568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병호 사장의 경영철학과 22년도 공사 경영방향에 입각, 내실있는 주요사업 추진과 국민안전 강화, 현장·고객중심 경영을 차질없이 추진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개보수 10개지구, 197억원, 수질개선 2지구 22억원, 배수개선사업 4지구 44억원, 대구획경지정리사업 1지구 5억원, 기계화경작로 7지구 8억원 등을 시행하여 기후변화 대비 안정적인 영농환경 구축 및 영농편익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경영회생,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창업농 공공임대, 2030세대 매매임대, 농지연금 가입연령 지침개정사항을 널리홍보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산지구 개보수 사업등 6개지구 신규지구 선정 노력과 지자체등 주관 신규사업 발굴 지원 등 미래 성장기반 확충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시장은 “스마트물관리앱 및 유지관리 매뉴얼 활용으로 과학적 물관리 체계도입과 기후변화를 고려한 한·수해 예측자료 확보 및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를 통한 안전영농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농어민 소통과 현장 중심의 고객 유형별 맞춤 관리로 민원 발생 저감 및 고객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갑질근절 골든벨 개최와 청렴·윤리 1인 1표어 공모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농어민, 건업업체, 용역사 등 공사관계자가 자류롭게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