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도모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순천향대(총장 김승우)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전창완)은 지난 7일부터 2주간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 흥미 유발을 위한 ‘First Week SW 캠퍼스 투어’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First Week SW 캠퍼스 투어'는 학과별 선배 재학생과 신입생이 한 조를 이뤄 선·후배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캠퍼스 내 SW 교육시설 탐방을 통해 다양한 SW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SW 역량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0여개 학과 300여 명의 신입생이 참여해 대학의 다양한 SW 교육시설을 견학·체험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신입생을 위한 온라인 투어 서비스도 제공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VR·AR 게임 체험 및 교육용 드론 체험 △3D프린터 프로그램 교육 및 체험 △AI·SW 실습실 투어 △SW융합전공 실습실 투어 등 전공자의 SW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비전공자의 SW 교육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무한상상공간 △多Dream 비교과카페 △글로벌 문화카페 △루첼라이뜰 등 선배들과 다양한 스터디 공간 투어를 진행하며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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