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진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미래 성장기반 확충 앞장"
고석진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미래 성장기반 확충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3.24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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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전년대비 146% 증대로 영업손익 흑자 기반 마련
농어민이 체감할수 있는 지역개발사업으로 경제 활성화 도모
재난안전을 위한 생산기반정비사업 내실있게 추진
직원들의 안전 의식강화 및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또한 실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지난해 농지은행사업비 15억원 초과 집행으로 배정액 대비 110% 달성 전국 16위를 달성 하였다.

타부처 및 지방비 324억원 확보하여 수주종합평가 전국 2위 달성과 지속적인 신규지구 발굴로 미래성장동력 기반 마련하였다.

농지조사 및 DB구축사업 추진실적 목표 19,689필지 대비 100%를 조사하여 전국 최우수 지사로 선정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터뷰 하는 고석진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고석진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은 최근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매출액 전년대비 146% 증대로 영업손익 흑자 기반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병호 사장의 경영철학과 22년도 공사 경영방향에 입각, 농어민이 체감할수 있는 지역개발사업으로 경제 활성화 도모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타부처 등 수탁사업 수주 확대로 안정적 지역특화사업 발굴과 신규사업 지속적 발굴로 미래 성장기반을 확충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선제적 용수관리로 안전영농 실현과 저지대 상습침수구역(신정지구 배수개선사업 수혜면적 50ha) 정비에 14억원, 농로포장(2.2km) 정비에 3억원 투입 등 재난안전을 위한 생산기반정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발전투자협약(은하, 홍동) 전국최초로 일괄 수탁을 체결한 농촌협약(갈산 등 5지구) 등과같은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홍성지역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며, 농촌지역 사회의 유지에 더욱 더 힘쓸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와 직원들의 안전 의식강화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고 지시장은 “경영회생,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 100% 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농지은행사업 홍보물 우편발송, 포스터, 현수막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사업홍보를 추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의식 내재화와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화합과 결속의 업무문화 구축을 솔선수범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그리고 농지은행, 농업용수, 지자체 등 분야별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또한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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