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초선 장철민 국회의원(동구)이 단장을 맡은 선거기획단은 29일 1차 회의를 열고 다양한 지역현안 청취와 이슈 발굴, 혁신적인 공천방안, 지방선거관련 일정 등에 관해 논의했다.

선거기획단은 4월말까지 모든 후보 확정을 목표로 공천일정을 수립, 지방선거관련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초단체장과 시구의원에 공천전략을 공천관리위원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시당 관계자는 "비례대표 선출방식, 공천심사를 위한 대전시당의 세부규칙 등도 차후 마련하는 등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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