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충남대 교수,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육동일 충남대 교수,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 성희제 기자
  • 승인 2022.04.15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
육동일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위원

[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가 15일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육 교수는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임기 2년의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4월 14일까지다.

육 교수는 지방자치법시행령 122조에 의거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와 대도시 외의 시군구에도 지역특수성을 고려한 특례부여의 필요가 있을시 특례시군구 지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육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육동일 위원은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대전시장을 이끌던 시절 대전발전연구원장을 지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충남대 행정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충청권의 대표적 행정학자로서 세종시 건립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