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복맞이 반찬 나눔 '훈훈'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복맞이 반찬 나눔 '훈훈'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4.15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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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취약계층 130가구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 나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선의·송은순)가 15일 금남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회원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회원 총 30여명이 참석

이날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 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남면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이날 직접 만든 반찬을 취약 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 함께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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